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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샌디에이고 카운티 정부가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들을 위해 카운티 전역에 ‘쿨 존’(Cool Zone)의 가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쿨 존은 대낮 최고 기온이 화씨 90도대를 넘나드는 여름철 더위를 피해 노약자들이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일종의 대피장소로 카운티는 올해로 20년째 매년 여름철 운영하고 있다. 올해 쿨 존으로 지정된 공공장소는 33개의 도서관과 커뮤니티 센터 등이며 웹사이트(www.coolzones.org)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카운티 정부는 에이컨이 없는 60세 이상 또는 저소득층에게 선풍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노약자 대피소 노약자 폭염 본격 가동 샌디에이고 카운티
밴쿠버국제공항공사(YVR)는 3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피어D(Pier D)를 공식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YVR은 1996년 이후 최대 규모의 확장 공사라고 밝혔다. 친환경을 고려한 설계로 확장된 피어D에는 8개의 새 탑승구가 설치됐다. 이외에도 요가 스페이스, 다양한 종교기도방 등도 들어섰다. (사진=YVR) 표영태 기자밴쿠버국제공항 pier 밴쿠버국제공항 pier 본격 가동 요가 스페이스